선생님들께,
안녕하세요, Shakespeare Review 60권 2호를 전자저널로 첨부했습니다. 이번호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.
목차
• 연구논문
최재서의 『햄맅』: 수용사적 의의 및 번역의 우수성과 문제점. 권오숙
신경제비평의 관점에서 본 벤 존슨: 『연금술사』에 나타난 환상의 자본과 분변 음욕증(浮悠症). 도인환
색채의 상징성과 플롯 변형: <야연>(The Banquet)과 『햄릿』 (Hamlet)의 비교분석. 박기호
셰익스피어 극에 나타난 당대의 사회상과 ‘좋은 사회’에 대한 비전. 안병대
계열의 만남과 사건: 『팻 햄』의 흑백 변증법 해체. 이희구
한나 아렌트의 생명정치 맥락에서 읽는 『말괄량이 길들이기』. 장선영
알고리즘 연극을 통한 『햄릿』의 현대적 재해석: 애니 도슨의 <조각난 작품> 연구. 최보람
Z세대의 칙릿(Chick-lit): <로잘린>을 통해 보는 세익스피어 『로미오와 줄리엣』 다시 쓰기. 황연
Navigating a Wheel of Nature: Shakespeare's Reflections on Nature in King Lear. 조승
An Existentialist Revision of Shakespeare's Skepticism in Hamlet, the Walking Man. 한예림
'Soft, here follows prose': Feelings that Travel between Prose and Verse in Twelfth Night. 박언주 Everyday People's Reparative Guilt and Revolutionary Rehearsals in Taylor Mac's Gary: A Sequel to Titus Andronicus. 신도현
• 서평
이안 스미스의 『검은 셰익스피어: 인종 읽기와 그 오독』. 박우수
• 공연평
전모를 모르는 이야기와 다중 언어: 국립극장의 배리어프리 『맥베스』 (2024). 전자영
• 영화평
Much Ado About Nothing on 'Bad Legs': Anyone But You (2023) and Romantic Comedy Formulas. 오은주
셰익스피어학회 드림